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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사에서

  • Chocolateking
  • 2016년 3월 5일
  • 1분 분량

기도를 하고 또 묵상을 하다보면 답이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, 이날은 너무 지치기도 했고 기도 같은 거 없이 그냥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그가 답을 내줬으면 하는 마음이었다. 종무원으로 보이는 여인이 들어와서 차 한 잔 하고 가라고 권했고 나도 내심 스님 붙잡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어찌 그럴 수가 있겠나, 그냥 인사하며 사양했다. 대신 사찰에 좀 더 머물면서 잠시 스님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혼자 물어보고 답을하는 과정에 답을 찾았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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