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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추모 합니까

  • Chocolateking
  • 2016년 6월 2일
  • 1분 분량

세월호 사고 때 추모가 부족했기에 구의역 사고가 일어났는가.

카톡이나 페북 프로필에 노란 리본을 달고 추모집회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는

이 세상을 조금도 바꿀 수 없다.

모든 사고는 원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초래한 결과이다.

추모를 했으니 내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한다면 추모는 차라리 불필요한 것이다.

자신의 일터와 일상을 돌아볼 일이다.

당장 몰원칙에 대해 경찰에 신고하자는 것이 아니다.

그러나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권한으로 충분히 지킬 수 있는 원칙을 지키지 않는다면,

그 사람도 세월호나 구의역 사고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.

지하철 좌석 중 임산부를 배려하기 위해 만든 핑크존에 자격도 없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않는 사람이

바로 사고를 초래한 사람 중 한 명이다.

최유정 변호사도 홍만표 변호사도 분명히 세월호 사고에 추모했을 것이다.

여러분은 정말 추모를 합니까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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