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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나 조금씩 모자람을 안고

  • Chocolateking
  • 2016년 7월 12일
  • 1분 분량

두어 벌만 더 있으면 빨래 압박에서 벗어날 것 같은 셔츠,

소금을 조금만 더 넣으면 훨씬 맛있을 것 같은 국,

50센티가 아쉬운 조리대,

10분만 빨리 외출준비를 마쳤으면 하는 아내...

누구나 조금씩 아쉬움과 모자람을 안고 살아가고 나도 예외일 권리는 없는데, 자꾸 부재중인 것만 찾느라 하루가 다간다.

그치만 뭐 알고 있다고 다 실천하면 그게 어니 사람인가, 성인이지.

나는 정상이야.

- 퇴근 무렵 낮에 열어놨던 쇼핑몰 창을 닫으며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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